[5차 보금자리] 과천 3.3㎡당 1800만~2400만원대 추정

입력 2011-05-17 11:00 수정 2011-05-1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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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보금자리 지구로 결정된 과천지식정보타운은 일자리와 아파트가 어우러진 자족형 단지로 조성된다. 예상분양가는 3.3㎡당 1800만~2400만원대다.

국토해양부는 17일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4개 지구를 5차 보금자리 주택지구 후보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은 과천시와 협의해 지역현안인 '과천지식정보타운'을 보금자리지구로 추진키고 한 것이다.

따라서 지식기반산업과 주거의 조화로운 개발을 통해 수도권 남부의 지식기반산업 중심도시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인근의 관악산, 청계산 등 자연환경과 조화된 쾌적한 단지로 개발한다는 것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강남생활권과 인접해 강남권 주택 수요 일부의 흡수가 가능하다. 특히 과천정부청사역 인덕원역 등 지하철 4호선, 과천-봉담간도로, 국도 47호선이 지나고 있어 대중교통여건도 양호하다는 평가다.

3.3㎡당 분양가는 2000만원대 초반이 예상된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 지구의 3.3㎡당 예상분양가는 1800만~2400만원이다. 이는 인근 주변시세의 80% 수준에서 결정되는 분양가를 감안한 것이다.

실제로 인근 원문동 래미안슈르의 3.3㎡당 2400만~2850만원을 감안하면 2000만원대 초반에서 분양가가 결정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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