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동아가 담임선생님과 관련된 재미있는 사연을 응모하면 해당 학생의 학급과 선생님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이달 26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총 15학급을 선정해 선생님에게는 고급 만년필과 꽃바구니를, 해당 학급에는 피자를 제공한다. 또한 ‘백점맞는 시리즈 교재’와 ‘하이탑 교재’도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까지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억의 은사님과 관련된 기억에 남는 사연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15명의 선생님을 선정해 해당 선생님이 근무하는 학교 교무실로 고급 만년필과 꽃바구니를 직접 배달해 준다.
두산동아의 공부방 브랜드 동아백점수학교실도 공부방에 다니고 있는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한 줄 편지쓰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시판에 학생이 실명으로 감사 편지를 남긴 후 선생님이 답장을 남기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이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자료를 편하게 넣어 다닐 수 있는 ‘손잡이 지퍼 파일’을 증정한다.
두산동아 마케팅팀 이창훈 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학생과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가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두산동아가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푸짐한 선물의 혜택을 누리는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