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현 삼성證 사장 "한국경제 세계시장서 주도적 역할"

입력 2011-05-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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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현 삼성증권 사장은 1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1 삼성글로벌 컨퍼런스에서 개막 인사말을 통해 한국이 세계 경제 성장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한국 금융시장이 유동성 증가와 외국인의 귀환으로 다시 한번 도약의 시기를 맞고 있다"며 "삼성증권은 브랜드이미지를 한국, 홍콩, 중국 등 아시아 주요지역으로 확대 할 것"이라며 "보다 많은 부가가치 서비스 제공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에서 개회하는 이번 글로벌컨퍼런스는 12일부터 13일까지 '한국 금융시장의 포용적 성장'(The Korean Financial Market - Reshaping Inclusive Growth)를 주제로 열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투자세미나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피델리티, 캐피탈, 아부다비투자청, 삼성자산운용 등 국내외 500여명의 기관 투자가가 참석한다.

산업 부문에서는 삼성전자, LG Uplus, KB금융지주 등 80여개 한국 대표 기업들이 참석해 기관투자자들과 1:1미팅 및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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