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커니, M&A·사모펀드 프랙티스 전문조직 출범

입력 2011-05-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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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커니코리아는 기업 인수합병(M&A)을 추진하는 기업들과 사모투자 전문회사(PEF, Private Equity Fund)들을 대상으로 수준 높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M&A·사모펀드 프랙티스 전담 본부'를 출범시켰다고 11일 밝혔다.

전담 본부는 다양한 전략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M&A 컨설팅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 받고 있는 AT커니 왕중식 부사장을 본부장으로 전략, 재무, 회계 등 각 분야별 전문성과 경험을 겸비한 AT커니의 최고 컨설턴트들로 구성됐다.

그 동안 글로벌 PEF들을 대상으로 국내 M&A 대상기업 선정, 경영 실사 등 M&A 자문 비즈니스를 활발하게 펼쳐온 AT커니는 이번 전담 본부 출범으로 M&A 추진기업 및 PEF 들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AT커니는 새로 발족한 전담 본부를 통해 투자대상 선정, 기업가치 제고전략, 출구 전략, 투자회수 전략 등 투자 사이클의 모든 단계에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왕중식 부사장은 "한국의 M&A 시장은 1998년 외국인의 국내기업 M&A 전면 자유화 조치와 2004년 PEF제도 도입 등의 규제완화가 이뤄지면서 미국 다음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M&A 및 사모투자펀드 관련 컨설팅을 AT커니코리아의 핵심 전략 사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T커니는 전세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PEF들이 국내 기업에 M&A 투자를 원하거나 한국 기업들이 해외 M&A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경우 등 국경을 넘나드는 M&A 투자 부문(Cross-border)에서 강점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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