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매월 주최하는 세이브디에어 그린콘서트 7회 차 공연을 오는 21일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뮤지션 ‘짙은’의 공연으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그린콘서트 공연을 진행 해 온 진에어는 지난달까지 절반인 6회 차 공연을 마치고 7회 차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그린콘서트의 주인공은 뮤지션 ‘짙은’, 짙은은 곡 ‘TV Show’ 등으로 유명한 인디 밴드가 진행한다.
진에어 안현석 마케팅팀장은 “시즌2 그린콘서트의 절반이 지난 현재까지의 호응을 바탕으로 환경과 문화가 접목된 시즌3 캠페인으로 확대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