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못쓰는 시총상위株, 한전 '살아 남았다'

입력 2011-05-0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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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150선까지 밀리면서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역시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대부분의 시총 상위종목들이 대부분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삼성전자(-0.44%)는 물론이고 그동안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현대차(-0.63%), 기아차(-1.89%), 현대모비스(3.20%) 등 현대차 3인방 역시 일제히 약세다.

화학주 역시 큰 폭의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경우 무려 6%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LG화학 역시 1.59% 떨어졌다.

반면 한국전력과 하이닉스는 상승세다. 한국전력의 경우 전기요금 인상 가능에 약세장에도 불 3%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지난 2일 이후 코스피가 조정을 받는 기간에도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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