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거치대...32센티까지 팔 길어졌네

입력 2011-05-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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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스마트폰 프리미엄 거치대 2종 출시

▲미오테크놀로지 스마트폰 확장형 거치대에 갤럭시S 2를 장착해 이용하고 있다.
미오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권오승)는 아이폰, 갤럭시S, 옵티머스원 등 다양한 스마트폰 기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거치대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미오가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폰 프리미엄 거치대는 현재 출시된 대다수의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다. 삼성 갤럭시S와 애플 아이폰(3, 3GS, 4)을 비롯해 LG 옵티머스원, 엑스페리아 아크, 모토로라 아트릭스 등 3.5인치~4인치 대 화면의 스마트폰에 대부분 호환된다. 강력한 흡착력을 자랑하는 갤 타입의 패드를 사용해 차량 앞유리는 물론 대시보드나 사무실의 책상, 회의실에서도 부착해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장착 후 90도 단위로 회전시킬 수 있어 애플리케이션의 종류에 따라 화면을 가로 또는 세로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미오의 스마트폰 프리미엄 거치대는 기본형과 확장형 두 가지로 출시된다. 특히 확장형의 경우 최장 32cm까지 연장되는 길이와 360도 회전이 가능한 관절로 사용자가 조작하기 쉬운 곳에 위치시킬 수 있으며, 사용자의 시야와 반사각에 따라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차량 내에서 더욱 쾌적한 주행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출시 가격은 기본형이 3만 3천원, 확장형이 4만 8천원이며 전자랜드 매장과 미오 공식 쇼핑몰 미오샵(www.mio-shop.co.kr), 온라인 쇼핑몰 G마켓, 옥션,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미오테크놀로지 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판매 전용 1+1 패키지 상품도 내놨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GPS 칩셋이 내장된 아이폰용 내비게이션 거치대 ‘미오 GPS 카킷’과 프리미엄 거치대 확장형이 포함된 패키지를 19만 8천원에 구입할 수 있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가까운 친구나 지인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좋다.

미오테크놀로지 코리아 권경민 마케팅이사는 “최근 스마트폰 가입자 1천만 명 시대에 도래하며 액세서리 시장도 지난 해의 두 배 규모인 5천억 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미오가 선보인 스마트폰 프리미엄 거치대는 아이폰은 물론 갤럭시S나 엑스페리아 아크 등 최근 출시된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호환되기 때문에 다른 기종을 사용하는 가족이나 친구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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