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4인치 이상 큰 화면이 적용돼 자칫 부주의하면 화면에 흠집이 생기는 일이 일수다. 터치스크린 스마트기기의 필수품 액정보호필름이 갤럭시S 2용으로도 출시됐다.
스마트기기 액세서리 브랜드 ‘엠브릿지(m.brdz)’는 아이패드2용과 갤럭시S2용으로 ‘프로쉴드’와 ‘클리어쉴드’, ‘닥터쉴드’ 총 3종류의 액정보호필름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클리어쉴드는 하드코팅 처리된 고광택의 LCD보호필름으로 쉽게 긁히거나 상처가 나지 않아 보호력이 뛰어나다. 닥터쉴드는 항균 기능이 있는 기능성 필름이다.
가격은 아이패드2용은 2만3800원, 갤럭시S 2용은 1만7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