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 스위스내 은닉자산 4400억원 달해

입력 2011-05-03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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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외교부는 자국내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와 연계된 은닉자산의 규모가 3억6000만스위스프랑(약 4400억원)에 달한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스위스에 은닉된 다른 아랍권 독재자의 자산규모는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전 대통령이 4억1000만스위스프랑, 지네 엘 아비디네 벤 알리 튀니지 전 대통령은 6000만스위스프랑에 각각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스위스 외교부 대변인은 “스위스 연방정부의 지시에 따라 불법 가능성이 큰 이들 자산은 동결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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