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테크놀로지 코리아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 간 소형 내비게이션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업계 최초로 2년 간의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미오 공식 쇼핑몰인 미오샵(www.mio-shop.co.kr)과 11번가, G마켓, 옥션, 롯데닷컴, H몰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미오테크놀로지 코리아는 행사기간 동안 소형 내비게이션 6종(모델명: S550, S450, S600A, S500A, S400A, S300A)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품질보증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확대 제공하고, 미오 공식 고객센터에서 무료로 사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구매 고객 모두에게 차량과 가정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에어컨 탈취 코팅제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미오테크놀로지 코리아의 소형 내비게이션은 3인치에서 5인치 대의 아담한 크기지만 잔 고장이 별로 없고 내구성이 뛰어나 고객 만족도가 높다. 내비게이션 본연의 길안내 기능에 충실하며 크기가 작아 차량 내 어느 곳에 부착해도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지 않는다. 내장형 배터리를 탑재해 차량 밖에서도 별도의 전원 공급 없이 평균 2~3시간 가량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가격은 10만원 대 초중반이다.
미오테크놀로지 코리아 권경민 마케팅 이사는 “국내를 비롯해 유럽과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제품의 안정적인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미오테크놀로지가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IT 전문 기업의 장점과 노하우를 살려 국내 고객의 높은 수준에 부합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무상 보증 서비스 확대 행사에 해당하는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오 콜센터(1588-877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