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어린이날 선물 준비 특집방송

입력 2011-04-25 08:27 수정 2011-04-2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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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이 오는 5월2일까지 일주일간 교구나 교재 등 어린이날 선물용 상품을 판매하는 특집방송을 통해 부모들의 고민과 부담 덜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26일 오전 9시 40분과 28일 저녁 8시 35분 및 5월1일 오전8시 50분, 오후 2시 15분, 저녁 9시 30분에는 ‘국민교구’로 자리잡은 ‘짐보리 맥포머스(32만9000원)’를 방송한다.

맥포머스는 삼각형, 사각형, 마름모 등 알록달록한 자석 블록으로 다양한 조형물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창의력 및 상상력, 수학적 사고력, 공간 지각력 등을 키울 수 있어 어린이도 즐겁고 부모도 만족하는 아이템으로 GS샵에서만 23회 매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27일에는 오전 8시 55분과 오후 3시 15분, 저녁 9시 35분 등 세 차례에 걸쳐 0~3세 어린이 선물로 좋은 ‘애플비 입체토이북(19만9000원)’을 판매한다. 2006년 1월부터 지난 2월까지 GS샵에서만 총 1500만부가 판매된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GS샵 교육상품 가운데 54회 매진이라는 최다 매진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25분에는 어린이 영어 교재 ‘노부영(28만9000원)’을 판매한다. ‘노부영’은 ‘노래 부르는 영어동화’의 줄임말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어 그림책을 엄선해 노래가 포함된 오디오 CD와 함께 제공하는 유아용 영어 교재다.

29일 오전 10시 25분에는 미국 뉴저지 포트리 초등학교 부교재로 채택돼 더욱 유명해진 다산북스의 어린이 위인전‘WHO시리즈(19만8000원)’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초등 전 학년의 어린이 선물로 손색없는 도서로 ‘버락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스티브 잡스’ 등 동시대를 살아가는 위인들의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어 부모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공보성 교육팀장은 “어린이날 선물은 선물하는 부모와 받는 어린이 모두 행복해하는 상품을 골라야 한다”면서 “맥포머스, 몰펀, 에어클레이와 같은 교구 및 노부영과 같은 도서는 엄마 아빠가 아이들과 함께 다같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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