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필수적으로 들어야 할 보험은?

입력 2011-04-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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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보험료로 질병에서 상해, 암보장까지 실비보험 필요하다.

여러 보험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필수로 들어야 하는 보험이 무엇일까?

바로 의료실비보험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60%가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했을 정도로; 의료실비보험은 필수보험으로 인식되고 있다.

지난해 국민 1인당 의료비지출이 81만원 이었다고 한다. 또 국민 총 진료비는 41조원이었다. 평균 81만원이니, 만약 가족 중 누군가 병에 걸린다면 실제 치료비는 몇 백에서 몇 천까지 갈 것이다. 특히 서민층은 큰 질명에 걸리는 순간 막대한 생활고에 시달리게 될 것이다.

이렇듯 의료비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보험이다. 질병이나 상해 등을 대비하기 위해 보험을 여러 개 가입하는 사람이 많다. 경제적인 수익은 오르지 않는데 물가는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으며, 여기에 보험료도 오르게 되면 가족의 생계위협은 물론 건강까지 잃을 수가 있다.

건강보험, 암보험, 운전자보험을 한가지의 보험으로 해결해주는 보험이 요즘 각광을 받고 있다. 바로 의료실비다. 실비보험은 2~3만 원 대로 100세까지 내가 낸 치료비를 돌려받는 것으로 일반 상해 치료비에서 고액의 암 뇌수술비용까지 보장하고 있다.

따라서 실비보험은 자신에게 일어날지 모르는 질병과 상해를 대비하기 위해 좋은 보험상품으로 종신보험이나 연금보험보다는 현실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확률이 높은 필수 보험이라 할 수 있다.

보험전문회사인 인스프로(www.inspro.co.kr)를 통해 가입 방법을 알아보았다.

◆급격한 의료비 증가에 대비해 보장금액이 가장 큰 입원의료비 5,000만원 한도, 통원의료비 30만원으로 가입하는게 좋다.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일반상해사망, 후유장애와 질병사망은 보험료 증가의 원인이 되므로 최소 천만원으로 가입해 보험료를 줄이는 게 좋다.

◆의료실비보험은 비례보상이므로 중복가입은 피하고 보험료납입은 물가상승을 고려해 만기환급형 보다는 소멸형으로 월 보험료를 줄이는 것이 좋겠다.

◆상품마다 보장내용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전문자산관리사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보험을 선택하고 각종 특약추가도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인스프로(www.inspro.kr 또는 080-987-6766)는 전문상담원과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험가입을 추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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