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오는 15일 ‘서울숲 더샵’ 모델하우스를 열고, 오피스텔은 4월 18일, 아파트는 4월 21일부터 청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서울숲 더샵은 지하5층~지상42층 총 3개동 규모로 건립된다. 아파트 전용면적 84~150㎡ 495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28~60㎡ 69실을 비롯해 상가 및 문화시설로 구성된다.
단지 남측으로는 한강을 비롯해 115만㎡의 서울숲 공원도 함께 바라다볼 수 있는 멀티 조망을 확보하고 있다. 단지 옆에 마련된 중랑천길을 따라 한강과 서울숲 공원까지 닿을 수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서울숲 더샵은 서울시청 5.5km, 강남 압구정 2.7km 거리에 위치하며 주변에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성수대교 등을 이용해 강남과 강북 도심을 비롯해 서울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 도보 7분 거리에 왕십리역이 위치한다.
단지 인근에는 한양초등학교를 비롯해 행당중학교, 한양대부속고, 무학여고, 성동고, 한양대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왕십리역사 내 대규모 복합쇼핑몰인 비트플렉스를 비롯해 홈플러스, 한양대병원 등 주변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포스코건설은 서울숲 더샵에 물결치는 형상의 화려한 외관을 적용해 주변지역 어디서나 눈에 띄도록 설계됐다.
외관뿐 아니라 단지 내에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지하주차장의 LED 조명 등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친환경적으로 꾸민점도 특징이다. 문의 02-3452-4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