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골프산업대상-골프지도자 부문]광운대 CEO 골프최고위과정

입력 2011-04-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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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최고위 과정 1400명 수료"

광운대학교는 골프에 관한한 CEO명문이다. 골프최고위 과정을 마친 이 학교 출신 1400명이 활동 중이다. 벌써 제16기를 받고 있다.

광운대 경영대학원에는 이 과정 외에도 CEO골프VIP과정과 골프티칭지도자과정, 골프장경영(개발)관리최고위과정 등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모든 과정을 합쳐 한 해 약 200명 정도의 졸업생이 배출된다. 졸업생들은 기수별 동문회를 만들어 골프 모임을 이어가고 있으며 총동문회도 조직돼 있다.

최근에는 임장주 두얼메카닉스 회장의 뒤를 이어 김중태 (주)굿모닝포르테 회장이 제3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임됐다.

총동문회 임원진에는 윤환식 (주)태명종합식품 대표이사(부회장), 황영순 (주)덕성레저개발 부회장(감사)을 포함해 다수의 CEO들이 포진돼 있다.

이를 이끌어 가는 수장은 바로 광운대 경영대학원 신봉태 교수. 그는 CEO골프최고위과정 총괄책임 교수다. 이 때문에 어느 날은 몸이 10개라도 모자랄 판. 많은 골프모임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다 보니 신 교수는 늘 시간이 빠듯하다.

신 교수는 “광운대 CEO골프최고위과정을 수료하면 10타 이상을 줄일 수 있다”고 자신한다. 그러면서 그는 “실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매너다. 실력이 좀 모자란 사람과는 다음에 같이 또 라운딩을 해도, 매너가 좋지 않은 사람과는 다시 라운딩하는 일이 없다”고 잘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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