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골프산업대상-GPS 관제시스템 부문]하우

입력 2011-04-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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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GPS 단말기 'E캐디' 개발

IT전문기업 하우(대표이사 정훈)는 GPS 및 무선통신기기를 생산,공급하는 중소기업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골프장 관제시스템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하우는 2000년 국내 최초로 GPS골프단말기(E캐디)를 개발해 내수보다는 일본으로 먼저 수출한 기업이다. 일종의 골프용 네비게이션 시스템이다.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GPS카트관제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골프장에 보급하기 시작했다.

이는 플레이어의 진행에 큰 도움을 주며 골프장 수익에도 일익을 담당한다. 특히 하우는 시스템 구축시 골프장의 초기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임대형식과 같은 다양한 공급정책을 펼쳐 골프장의 부담을 덜어주기도 했다.

GPS관제시스템은 2003년 송추컨트리클럽을 시작을 캐슬파인, 제주 오라, 동래베네스트GC 등 국내 명문 컨틀클럽 24곳에에 들어가 있다.

하우는 2004년 골프용네비게이션시트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골프카트형 네이비게이션 시스템을 개발해 코스를 한눈에 볼수 있는 기기를 출시했다. 골퍼들이 카트에 앉아 홀의 구조와 거리를 알수 있게끔 해주는 시스템이다.

정훈 대표이사는 서울대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 뒤 동대학원에서 전기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금성사 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있다가 1993년 하우를 설립했다. 99년 켄처기업과 병역특례기업으로 지정받았고 정부통신부 우수 신기술 IT업체로 선정되는 한편 이노비즈(inno biz)기업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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