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최고 연 16.8% 조기상환형 등 ELS 7종 공모

입력 2011-04-1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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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은 오는 15일까지 나흘간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인 ‘동양 MYSTAR ELS’ 7종(1351~1357호)을 총 62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7종은 KOSPI200, HSCEI(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삼성전자, POSCO, 삼성화재, 대우건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및 고수익 조기 상환이 가능한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1351호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지수가 장중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100%)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4.5%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상승률의 6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기초자산이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가운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하락더라도 원금을 지급한다.

1352호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와 HSCEI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 기준으로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100%)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5%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상승률이 낮은 지수를 기준으로 상승률의 12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두 지수 중 어느 하나라도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가운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하락한 지수가 있더라도 원금을 지급한다.

1353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KOSPI200과 HSCEI의 두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기준지수(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7%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기준지수의 50%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1.7%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1354호는 만기 3년에 매 4개월마다 KOSPI200과 HSCEI의 두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기준지수(100%)의 95%(4,8,12개월), 90%(16,20,24개월), 85%(28,32,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01%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기준지수의 4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1.01%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1355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삼성전자와 POSCO의 두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2.7%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2.7%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1356호는 만기 5년의 스텝다운형 상품으로, 3년까지는 매 6개월마다 삼성화재와 대우건설의 두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이거나 각 평가일까지 110%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16.8%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3년 이후에는 80%(42,48,54,60개월)이상인 경우 50.4%의 절대수익률로 조기상환되며, 만기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50.4%의 절대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1357호는 만기 1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POSCO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 이상인 경우(3,4,5,6,7,8,9,10,11개월) 연 15.24%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1년 만기 시점에서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 100%미만인 경우 원금만 지급되고, 100%이상인 경우는 상승률의 2배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문의는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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