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현대캐피탈 해킹·협박범 IP추적

입력 2011-04-09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현대캐피탈의 고객 정보를 해킹하고 금품을 요구한 해커의 계좌와 인터넬 프로토콜(IP)을 추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사이버범죄수사대 관계자는 "협박 이메일에 적힌 계좌번호와 IP등을 통해 해커를 추적하고 전력자 등을 상대로 수사하고 있다"며 "아직 뚜렷한 용의자는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현대캐피탈은 고객정보를 해킹하고 이를 외부에 유출하지 않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협박 메일을 받았다며 지난 7일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트럼프 피습' 비트코인, 3% 껑충…리플은 일주일간 20%↑ [Bit코인]
  • ‘1분기 금융 대출 잔액만 617조’…커지는 건설·부동산발 부실 공포’
  • [종합] 트럼프, 선거유세 중 피격…총격범 현장서 사망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트럼프 유세장 총격범은 20세 토머스 매슈 크룩스”
  • 공모주 ‘과열’일까 ‘흥행’일까…하반기 IPO 시장 전망은[따따블 공모주 시대 1년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89,000
    • +3.95%
    • 이더리움
    • 4,571,000
    • +2.93%
    • 비트코인 캐시
    • 534,500
    • +1.62%
    • 리플
    • 743
    • -0.54%
    • 솔라나
    • 207,500
    • +5.6%
    • 에이다
    • 612
    • -0.81%
    • 이오스
    • 808
    • +5.35%
    • 트론
    • 192
    • -2.54%
    • 스텔라루멘
    • 148
    • +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400
    • +5.32%
    • 체인링크
    • 18,840
    • +3.69%
    • 샌드박스
    • 456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