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 獨지표 호조...상승

입력 2011-04-07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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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증시는 6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독일의 경제지표 호조와 은행들의 증자 소식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전일 대비 0.23% 상승한 281.57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FTSE100 지수는 34.07포인트(0.57%) 오른 6041.13으로, 독일 DAX30 지수는 39.80포인트(0.55%) 뛴 7215.11로, 프랑스 CAC40 지수는 6.42포인트(0.16%) 상승한 4048.16으로 마감했다.

독일의 지난 2월 공장주문은 전월 대비 2.4% 늘어 시장 전망치 0.5% 증가를 훨씬 웃돌았다.

독일 2대 은행 코메르츠방크는 지난 2009년 받은 공적자금 162억유로 가운데 143억유로를 오는 6월까지 상환할 것이라며 신주 발행을 통해 82억5000만유로를 조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2대 은행 인테사 상파울로도 자본 확충을 위한 신주 발행 계획을 발표했다.

업종별로는 은행들이 자본 확충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코메르츠방크가 1.9%, 인테사 상파울로가 5.4% 각각 급등했고 BNP파리바, 바클레이즈 등 다른 은행주가 동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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