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성융광전, 5억원 출자해 한국에 자회사 설립

입력 2011-04-0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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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융광전투자유한공시가 한국 태양광 RPS(신재생에너지의 무할당제)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자회사 주식회사 성융광전(가칭)을 설립한다.

성융광전은 1일 공시를 통해 태양광발전소 시공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100%지분(5억원, 10만주) 출자를 통해 자회사를 설립하고 오는 5월20일을 기준으로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성융광전은 향후 발전소 설계, 조달, 시공사업을 영휘하며 발전소의 운영 및 전기 판매 등의 추가적인 사업은 계획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성융광전 이규성 회장은 “한국 성융광전투자 내부적으로는 수직계열화의 고도화와 수익권 확대의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외부적으로는 FIT(발전차액지원제도) 시장에서 RPS 시장으로 전환을 앞둔 한국 태양광 시장에 기여할 수 있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성융광전은 공모자금의 투입을 통해 신공장 건설을 진행 중이다”며 “이를 통해 하반기 생산능력이 확대되면 이번 자회사 설립과의 시너지를 통해 본격적인 매출 기여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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