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프리보드]장외 하락세 마감...LS전선 -0.82%↓

입력 2011-03-3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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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장외시장은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건설주들은 관망세를 보였다.

SK건설(22만5000원)과 롯데건설(6만4500원), 극동건설(1만2250원), 동아건설(1만2000원), LIG건설(6900원) 등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LIG건설은 법정관리 신청 이후 건설 중인 아파트 시공권을 뺏길 수도 있다는 뉴스가 나왔지만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반면, 포스코건설은 0.28% 소폭 상승으로 8만8250원을 기록했다.

현대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다.

상장 준비에 나서고 있는 현대로지엠은 4.17% 오른 1만2500원을 기록했다다.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엔지니어링은 각각 0.31%, 1.19% 나란히 하락세를 보였다.

LS전선은 네덜란드 전력청에 초고압 케이블을 수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0.82% 하락하며 6만원선을 간신히 지켜냈다.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 심포니에너지의 매각입찰에 STX, 무림 등 태양광 사업을 신수종 사업으로 채택한 대기업들이 참여했다. 일본의 원자력 폭발 사태 등으로 장외 태양광 업종에 대한 관심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생보사주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생명과 kdb생명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kdb생명은 4725원으로 0.53% 하락했으며, 미래에셋생명은 1만원 지지선을 간신히 지켜냈다.

IT계열주인 엘지씨엔에스는 전일에 이은 상승세로 3만2000원 재집입에 성공했으며, 삼성SDS는 2000원 하락하며 13만6000원 선으로 내려앉았다.

티맥스소프트는 5150원으로 상승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올해 1분기에 11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 520억원을 매출 목표로 하여 실적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 밖에 시큐아이닷컴(+2.47%)과 하이투자증권(+0.34%), KT파워텔(0.59%), KBS인터넷(+1.0%), 에이엠에스티(+0.54%), 케이맥(+0.96%) 등의 장외 종목들은 상승했다.

프리보드 역시 하락세를 기록했다.

프리보드 지수는 전일대비 -.083%, 107.53포인트 하락한 1만2893.59, 프리보드 벤처지수는 전일대비 -1.58%, 519.07포인트 하락한 3만2292.29포인트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19만9950주, 거래대금은 2억2951만4515원이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7만3475주, 7953만7020원을 기록한 셀레네가 가장 많았다.

74개 거래가능 종목 중 21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종목과 하락종목은 각각 8개, 10개다. 보합종목은 3개를 기록했다.

코캄(1만2100원, +100원, +0.83%), 두원중공업(2만3050원, +50원, +0.21%)이 상승한 반면 셀레네(1085원, -30원, -2.69%), 앤알커뮤니케이션(3320원, -45원, -1.33%)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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