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탕정2ㆍ오산세교3 개발 백지화<중앙도시계획위>(상보)

입력 2011-03-31 16:24 수정 2011-04-01 06: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는 사업재조정 대상인 아산 탕정2단계와 오산 세교3지구 개발을 전면 취소키로했다.

31일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체 면적 1764만3000㎡의 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됐던 아산탕정지구는 미보상 2단계 지역 1247만3000㎡가 모두 해제됨에 따라 1단계 지구면적 516만2000㎡규모만 신도시가 건설된다.

아산 탕정신도시는 지난 1998년 지구지정이 이뤄진 뒤 1단계는 보상이 완료됐지만, 2단계는 사업성 문제로 보상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

아울러 오산세교3지구의 경우 지구지정 취소가 확정됐다. 오산 세교3지구는 지난 2009년 9월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됐으나 LH의 자금난으로 보상이 지연되자 주민들이 지구지정 취소를 요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실내흡연?…자체 제작 브이로그에 딱 걸렸다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종합] 뉴욕증시, S&P·나스닥 최고치 경신에도...파월 발언 앞두고 혼조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10: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48,000
    • +2.48%
    • 이더리움
    • 4,309,000
    • +5.59%
    • 비트코인 캐시
    • 471,200
    • +8.25%
    • 리플
    • 610
    • +4.27%
    • 솔라나
    • 195,900
    • +5.95%
    • 에이다
    • 518
    • +7.69%
    • 이오스
    • 727
    • +6.44%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2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00
    • +7.17%
    • 체인링크
    • 18,460
    • +7.33%
    • 샌드박스
    • 415
    • +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