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유진로봇, '이노로보 2011'서 호응

입력 2011-03-2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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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서비스로봇 500만달러 수출 상담

지능형 서비스 로봇 전문업체 유진로봇이 최근 열린 유럽 최대 서비스로봇 박람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유진로봇은 28일 "지난 25일 프랑스 리옹에서 폐막한 유럽최대 서비스로봇 박람회인 '이노로보 2011'에서 80여개 해외기업들과 수출상담을 가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전 세계 로봇선진국 약 12개국 100여개 로봇관련 기관 및 기업들이 참석해 로봇관련 다양한 비즈니스와 컨퍼런스 등이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서 유진로봇은 국내 1000여 곳의 유아교육기관에 보급된 유아교육로봇 '아이로비Q'를 비롯해 최근 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받아 3년여의 연구개발을 통해 상용화 한 외국어 교육용 로봇 '로보샘', 세계 30여개국에 수출되며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등을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다.

유진로봇 해외영업 총괄 김영재 상무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내 지능형 서비스로봇 기술에 대해 현지 바이어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행사기간 내내 큰 주목을 받았다"면서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 선정은 물론 80여 개 업체들과 구체적인 수출상담이 진행, 상담 규모액만 약 500만 불 가량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번 해외 박람회 등을 계기로 서비스 로봇 제품의 수출을 전년대비 약 400%수준까지 확대해 글로벌 시장 공급을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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