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최고 연 20% 조기상환형 등 ELS 7종 공모

입력 2011-03-28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오는 30일까지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인 ‘동양 MYSTAR ELS’ 7종(1312~1318호)을 총 6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7종은 KOSPI200, HSCEI(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KT&G, 삼성증권,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및 고수익 조기 상환이 가능한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1312호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와 HSCEI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 기준으로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 (100%)의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4.5%의 수익을 지급하고,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는 상승률이 낮은 지수를 기준으로 상승률의 12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두 지수 중 어느하나라도 12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가운데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하락한 지수가 있더라도 원금을 지급한다.

1313호는 만기 1년 6개월에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양방향 녹아웃(Knock-out) 상품으로, 최대 연 17%의 절대수익률이 지급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기존의 원금보장형 녹아웃 상품과는 달리 지수의 상승 및 하락시에도 수익을 향유할 수 있도록 양방향으로 수익구간을 확장해 놓은 상품이다. 예를 들어 KOSPI200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장중가 포함)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는 가운데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만기 때 가격이 최초기준지수 이상이면 17%의 절대수익률을 제공한다.

1314호는 뉴-스텝다운(No Knock-In 구조) 상품으로,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KOSPI200과 HSCEI의 두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기준지수(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6%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의 지수하락 수준과 상관없이 3년 만기 평가시점에 두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60% 이상이면 연 10.6%의 수익을 지급한다.

1315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KOSPI200과 HSCEI의 두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기준지수(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8%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기준지수의 4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0.8%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1316호는 만기 3년에 매 4개월마다 KOSPI200과 HSCEI의 두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기준지수(100%)의 95%(4,8,12개월), 90%(16,20,24개월), 85%(28,32,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기준지수의 5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5%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1317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KT&G와 삼성증권의 두 평가가격(3거래일의 평균가격 관찰)이 각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2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2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1318호는 만기 1년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삼성전자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인 경우(3,4,5,6,7,8,9,10,11개월) 연 15%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1년 만기 시점에서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의 85% 이상인 경우 원금을 지급하고, 100% 이상인 경우 상승률의 2배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문의는 고객지원센터(1588-2600)로 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59,000
    • -0.21%
    • 이더리움
    • 3,255,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431,500
    • -1.69%
    • 리플
    • 715
    • -0.42%
    • 솔라나
    • 192,500
    • -0.88%
    • 에이다
    • 473
    • -1.46%
    • 이오스
    • 640
    • -0.47%
    • 트론
    • 208
    • -2.35%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0.24%
    • 체인링크
    • 15,250
    • +0.79%
    • 샌드박스
    • 339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