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카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발표

입력 2011-03-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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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빈씨 'Strive Concept'로 대상 영예... 해외서도 51점 출품

▲대상을 차지한 윤한빈씨의 'Strive Concept'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제9회 대학생 카디자인 공모전’의 대상으로 윤한빈(Art Center College of Design USA, 미국)씨의 ‘Strive Concept’를 선정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을 차지한 윤씨는 자신의 작품에 대해“'Strive Concept'은 혁신적인 미래자동차의 컨셉트로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창조와 즐거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전은‘미래형 자동차’라는 주제에 걸맞게 미래 자동차를 형상화한 다양한 아이디어의 176개 작품이 출품됐다. 특히 해외에서 51점이 출품됨에 따라 '2011서울모터쇼' 카디자인 공모전이 국제공모전으로써 자리매김을 하게 됐다는 평가다.

금상에는 유욱하(중앙대)씨의 ‘알파로메오 엑스파이더 F1’, 은상은 손영수(국민대)씨의 ‘크로쓰 알투’와 신종필(Pforzheim University, 독일)씨의 ‘cf 2020’가 차지했으며, 이밖에 동상 5점, 장려상 10점, 입선 43점 등 총 62개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번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은 서울모터쇼 기간중인 4월4일 킨텍스에서 개최하며, 수상작들은 서울모터쇼 전시기간동안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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