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2차전지 합작사 설립

입력 2011-03-21 11:25 수정 2011-03-2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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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정밀화학이 일본 토다와 공동으로 2차전지 합작사를 설립한다.

삼성정밀화학은 21일 2차전지 활물질과 세라믹재료를 생산하는 합작사 STM㈜(가칭)을 일본 토다와 공동으로 설립한다고 밝혔다.

리튬 2차전지의 활물질 NCM은 니켈, 코발트, 망간의 삼성분계 금속산화물로 고가의 코발트계 활물질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두 회사는 2012년까지 200억원을 출자해 연간 생산량 2500톤 규모의 NCM 제조설비를 갖추고 2차전지 소재 및 금속산화물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정밀화학 관계자는 "2차전지 소재의 합작 사업을 통해 전자재료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태양광소재, 생분해 수지 등 친환경 사업으로 사업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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