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가 광교신도시 원천호수공원 바로 앞에 공급하는 테라스하우스 ‘광교 에일린의 뜰’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1순위 청약에서 전체 240가구 공급에 많은 청약자가 몰려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가장 넓은 전용 145F㎡의 경우 최고 청약 경쟁률인 49대 1을 기록했다.
최근 수도권내 1순위 마감 사례가 전무한 가운데 특히 중대형 평형인 ‘광교 에일린의 뜰’의 1순위 마감은 광교에 대한 높은 열기와 테라스하우스에 대한 인기가 고조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아이에스동서 측은 설명했다.
‘광교 에일린의 뜰’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상대적으로 낮은 공급가, 계약금 10%와 중도금 이자후불제의 부담없는 계약조건, 단지 앞 호수공원 및 특별계획구역의 중심축에 위치한 입지여건 등도 인기 몰이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4일이며 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