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이정민 앵커, 임신 6개월

▲MBC

이정민 MBC 뉴스데스크 앵커가 임신을 했다.

17일 MBC측에 따르면 이 앵커가 결혼 후 1년 2개월만에 첫 아이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앵커는 현재 임신 6개월(23주차)에 접었들었다고 MBC는 전했다.

이정민은 "여성에게 임신과 출산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이제 능력있는 여성들이 임신과 출산이라는 이유로 업무상 제약을 받는 상황은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되는 시대라고 생각한다" 고 의견을 말했다.

그는 "아이를 위해 좋은 생각을 해야 하는데 뉴스에 정반대의 아이템들이 많아서 힘들때가 많았다" 며 "특히 연평도 포격사건 때가 가장 힘든 시기였다" 고 그간의 심경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