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인 경기침체 고액의 보험료 저렴하게 가입 방법은?

입력 2011-03-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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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형 실손보혐 등장으로 보험리모델링이 중요

장기적인 경기 침체에 물가 오름세가 그칠 줄 모른 채 서민가계를 위협하고 있다. 고액의 보험료가 경제적 부담으로 가정에게 다가오고 있다. 이로 인해 월보험료 2~3만원의 실손보험이 각광을 받고 있다. 질병, 상해 등 위험을 보장하는 실속형 의료실비보험이 대거 등장하면서 기존의 고액의 보험료 납부에 부담을 느끼는 가입자들의 보험리모델링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따라서 의료실비보험을 중심으로 보험의 구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여기에는 보험가입자가 어떤 부분을 원하는 가에 따라 추가보험가입 상품이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의료비를 대비하기 위해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다 보면 생각보다 복잡한 것을 볼 수 있다. 약관에 명시된 각 질병과 사고, 상황의 보장내용와 범위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에 보험전문회사인 인스프로(www.inspro.co.kr)를 통해 실비보험에 대해 알아봤다.

◆의료실비보험은 가급적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기존 30세 여자 기준 의료실비보험은 M보험사의 경우 작년만 하더라도 2만원대에서 웬만한 보장을 넣어서 설계가 가능했으나 올해들어 보험료 인상 이후 같은 보장이라도 평균 5000원 가량 상승하였다.

또한 평균 수명이 늘어나서 보험사에서 지급해야 할 보험금도 갈수록 늘어나게 되어 해마다 큰폭으로 보험료가 인상되고 있다. 그러므로 기왕 가입 할거면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보험료가 1만원만 차이가 나도 20년납이면 240만원이라는 보험료를 더 납부해야 한다.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라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이다.

◆보험료는 보험사마다 다르다.

30세 남자 기준으로 보험료를 산정한 결과 M사는 26500원 , H사는 46200원,D사는 45680원,L사는 53548원 이라는 꽤 많은 보험료가 차이가 났다.

이런 보험료 차이는 2009년 4월 1일 보험료 변경이 된 후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보험 가입 시 보험료를 꼼꼼이 잘 체크 한 후 가입해야 한다.

◆중복가입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의료실비보험은 질병이 있으면 가입이 힘들고, 매년 보험료 또한 오르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으며 손해보험의 의료실비보험은 생명보험과 달리 중복 보상이 안되므로 2~3개를 중복으로 가입한다고 해도 보험금은 동일하므로 중복으로 가입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의료실비보험 가입전에 보험전문회사인 인스프로 (www.inspro.co.kr 또는 080-987-6766)의 전문 상담원을 통해 리모델링 또는 나에게 맞는 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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