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업계 ‘안전배달 협약’ 체결

입력 2011-03-14 0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4일, 중구 장교동 서울고용청에서 3개 피자 업체 및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안전한 배달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업체는 미스터 피자, 한국도미노 피자, 한국 피자헛이다.

피자업계 3사는 이륜차 교통사고 등 재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펼치고 안전보건경영 체계 구축, 배달원 안전보건 교육 강화 및 안전의식 확산 등을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피자 3사 소속의 배달원들이 안전배달 선서를 하고 ‘안전운행, 고객만족을 위한 약속입니다’라는 깃발을 달고 이동하는 퍼포먼스 행사도 열렸다.

한편 프랜차이즈협회도 회원사들을 상대로 안전배달 경영 방침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29,000
    • +2.4%
    • 이더리움
    • 4,448,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533,000
    • +9.06%
    • 리플
    • 724
    • +9.7%
    • 솔라나
    • 197,000
    • +3.63%
    • 에이다
    • 595
    • +5.12%
    • 이오스
    • 759
    • +3.97%
    • 트론
    • 196
    • +1.55%
    • 스텔라루멘
    • 147
    • +13.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150
    • +4.17%
    • 체인링크
    • 18,350
    • +4.86%
    • 샌드박스
    • 443
    • +5.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