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이유일 대표이사 체제로

입력 2011-03-11 20:57 수정 2011-03-1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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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절차 종료 앞두고 이사회 구성

쌍용자동차는 11일 기존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 겸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유일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쌍용차는 또 사외이사로 김기환 서울금융포럼 의장과 허윤석 이화여대 경영대 학장, 물롱에 티에리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사장 카를로스 곤 수석 고문 등 3명을 선임했다.

등기이사로는 현재 이유일 대표 외에도 파완 쿠마 고엥 카 마힌드라 현 사장과 바라 도시 마힌드라그룹 재무담당 최고임원이 비상근이사로 있다.

쌍용차는 지난 9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종료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다음주 초 법원의 승인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쌍용차는 기업회생절차 종료와 동시에 새로운 이유일 대표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경영진 구성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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