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산타뮤직
일밤의 대대적인 개편이후 처음 방송돼 관심을 모았던 '나는 가수다'에서 정엽이 낫띵베러(Nothing Better)로 꼴찌를 한 심경을 고백했다.
정엽은 방송이 나간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가 이들과 함께하고 있는것만으로도 내마음속은 일등이다" 라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건모, 이소라, 윤도현밴드, 백지영, 김범수, 정엽, 박정현 등의 7명의 가수가 출연해 각자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열띤 경합을 벌였다.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청중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박정현의 '꿈에'가 22.5%의 지지율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