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공기청정·가습·세균을 하나로”

입력 2011-03-0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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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걱정 없어 더욱 위생적인 자연기화식 가습공기청정

LG전자는 6일 공기청정 기능에 가습과 제균기능까지 더한 ‘헬스케어 에어워셔 3 in 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사 측에 따르면 신제품은 4단계 필터 시스템(큰먼지 필터·알러지 필터·활성탄 탈취 필터·살균헤파 필터)으로 신종 플루 바이러스 계열인 H1N1 독감 바이러스 99% 이상 제거하고 벤젠·톨루엔·자일렌·포름알데히드 등의 유해 물질도 5분만에 최대 95%까지 제거한다.

또 ‘자연기화식 가습청정’ 기능은 항상 촉촉하고 상쾌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고 항균가습필터로 세균번식을 최소화한다. ‘나노 플라즈마 이온’ 기능이 적용돼 공기 중의 바이러스·세균·곰팡이 등도 제거한다.

한편 ‘스마트 라이팅’ 기능으로 사용자는 실내 공기 중의 오염 정도를 확인 할 수 있다.

김정태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HA마케팅팀 팀장은 “최근 아토피·천식 등과 같은 환경질환의 증가로 깨끗한 공기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다양해지고 있다”며 “단순한 공기청정뿐 아니라 가습과 제균까지 가능한 제품군이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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