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은 쉐보레 ‘크루즈 해치백’을 세계 최초로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쉐보레 ‘크루즈’는 디자인과 안정성 면에서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모델로 그동안 국내에선 ‘라세티’로 판매됐던 차다.
쉐보레 ‘크루즈 해치백’은 스포츠 쿠페 형식의 아치형 루프라인과 짧은 오버행으로 안정적인 외관 디자인을 보여준다. 기존 모델과 비슷한 모습이지만 5도어 해치백의 새로운 스타일이 곳곳에 담겨있다.
‘크루즈 해치백’은 또 400리터의 넉넉한 트렁크 용량, 뒷좌석의 6:4 분할 폴딩 기능으로 공간 활용성과 화물 적재 능력도 자체 극대화했다.
GM은 ‘크루즈 해치백’을 올 상반기에 국내에서 출시한 이후 유럽 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