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시티 “커피전문점창업, 건물주 연결해 창업자 부담 줄여줘”

입력 2011-02-24 10:18 수정 2011-02-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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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커피시장이 날로 팽창하는 가운데 커피 프랜차이즈들의 경쟁도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중요 상권마다 커피프랜차이즈 매장 하나 없는 곳 없고, 핵심 상권의 주요 입지에는 다양한 커피브랜드들이 고유의 개성과 특징, 강점으로 경쟁하며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활발한 가맹모집을 하고 있는 외국계 대표적인 미국 커피프랜차이즈 자바시티 커피(www.Javacity.co.kr)는 대기업의 자본과 인프라를 등에 업지 않고도 순수하게 프랜차이즈 시스템, 품질 경쟁력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주목 받는 커피전문점 업체이다.

“하루 종일 매장을 지켜야 한다는 편견을 버려라”

자바시티 커피 본사에서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특별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점포 입지선정에서부터 매장운영까지 직영점처럼 관리 및 위탁경영해주는 반부재형 창업의 기본 요건은 잘 갖춰진 시스템이다. 본사의 인력 파견 시스템과 POS시스템 등을 활용하면 매일 매장을 지키지 않아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시간적 여유를 찾는 창업자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예비 창업자와 건물주 연결해 창업자 부담 줄여줘”

자바시티 본사에서 매출에 따른 수수료를 내는 조건으로 점포구입비를 줄여 건물주와 예비창업자를 연결해 창업자 입장에서는 부족한 투자금을 해결할 수 있고, 건물주 입장에서는 임대료 수익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백화점 수수료 매장처럼 초기 투자비용을 최소화 하고, 발생한 수익의 일정 부분을 건물주와 배분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창업방법은 투자 부담을 분산해 위험 요소를 낮추면서 대형 점포로 중심상권에 진출해 수익성은 높일 수 있다.

본사 측은, 현재 80%의 매장이 이 계약조건으로 운영되고 있는 월5000만원 매출을 기준으로 1800만원 정도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A급 상권 지상 1층 100㎡(30평) 규모 매장을 기준으로 계약을 체결하며 점포구입비용은 1억~1억5천만원, 개설비용은 1억6500만원 수준으로 계약기간은 3년이다.

현재, 자바시티에서는 커피전문점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백화점, 할인점, 대형오피스 상권에 입점이 가능한 추천점포를 안내하고 있다. 창업자 입장에서는 점포를 얻는 데 드는 비용을 최소한으로 할수 있어 창업부담이 줄어드는 이점이 있다.

(가맹개설문의 02.553.5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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