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의 비용으로 나에게 꼭 맞는 보험 설계 노하우는?

입력 2011-02-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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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된 가계수입 보험 리모델링을 통해 꼭 필요한 보험만 설계하자.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은 복잡한 통계를 통하지 않더라도 서민경제에서부터 피부로 느끼는 체감경기는 싸늘하기만 하다. 따라서 많은 가계가 비용을 줄이기 위해 지출을 줄이고 있으면 보다 효율적인 지출을 지향하게 된다. 보험도 마찬가지로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보험을 설계를 통해 가입하는 것이 좋다.

현대와 같이 불확실이 많은 시대에서는 보험은 필수적으로 적어도 2~3개의 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가계의 수입이 줄어들고 앞으로도 가계의 경제사정이 좋아진다는 보장이 없는 상태에서 보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가입할 필요가 있다.

한정된 수입으로 자신에게 맞는 보험가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의료실비는 필수품이다.

최소의 비용으로 자신에게 맞는 실비보험을 유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의료실비 전문보험회사 인스프로(www.inspro.co.kr)를 통해 알아보자.

◆보장기간은 길게하자

평균수명이 늘어나는 현상에 맞추어 보장기간을 100세까지 늘리는 것이 좋다. 또한 보통 보험의 보장기간은 가입이후 90일이 경과해야 보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되도록 일찍 가입을 서둘러야 조금이라도 빨리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도 알아두도록 하자.

◆보장내용을 체크하자

의료실비보험의 보장항목은 상해의료비. 질병의료비. 질병/상해 입원비, 질병/상해 통원비, 일상생활 배상책임손해 등으로 구성된다. 많은 항목들 가운데 우선적으로 의료비의 보장금액 제한과 보장일수 제한 등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손해보험사의 건강보험 상품은 질병과 상해에 대한 손해를 실손형으로 보상해 준다는 점을 인지하고 일반적인 질병과 상해에 대한 구성, 암과 주요 질병 등에 대한 보장구성과 금액을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진단금은 높게하자

의료실비보험의 보장내역에는 일반적인 입원비 치료비 수술비 등의 보장내용 외에 암 진단비, 2대 질병 진단비, 골절 진단비, 화상 진단비 등 추가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이 부분들은 의료실비와는 별도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이기 때문에, 훗날 큰 질병에 걸려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하게 되더라도 안정적인 치료를 위해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다.

◆보장내용을 꼼꼼하게 살펴보자

일반건강보험보다 보장 받는 범위가 넓지만 그렇다고 모든 질병과 사고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임신이나 출산으로 인한 입원, 보신용으로 먹는 한약재 등 투약비용, 성형수술이나 치과질환 및 보철 등은 공통적으로 보상이 되지 않는 항목이다. 또한 다른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하고 있다면 중복보상이 안되므로 가입 전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먼저 정리해보는 것이 좋겠다.

의료실비보험은 질병이 있으면 가입이 힘들고, 매년 보험료 또한 오르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으며 손해보험의 의료실비보험은 생명보험과 달리 중복 보상이 안되므로 2~3개를 중복으로 가입한다고 해도 보험금은 동일하므로 중복으로 가입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의료실비보험 가입전에 온라인보험 비교사이트 인스프로(www.inspro.kr 또는 080-987-6766)를 통해 전문보험상담원에게 상담 받는다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고객의 입장에서 더 합리적인 보험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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