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계 TV시장 점유율 삼성 1위ㆍLG 2위

입력 2011-02-21 14:26 수정 2011-02-2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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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시장 2009년 대비 30%성장

지난해 세계 평판TV 시장이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한 가운데 삼성전자, LG전자가 판매량 기준으로 1와 2위를 지켰다.

LG전자는 매출액 기준으로도 소니를 제치고 처음으로 2위에 올랐다.

3D TV는 애초 예상보다 TV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지 않은 가운데 일본 업체들이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LCD와 PDP를 합한 세계 평판TV 시장은 연간 총 2억1000만대 규모로, 2009년의 1억5천960만대와 비교해 30% 이상 성장했다.

시장 점유율은 판매량 기준으로 삼성전자(18.7%), LG전자(13.1%), 소니(10.3%) 순이었고 매출액 기준은 삼성전자(22.1%), LG전자(14.1%), 소니(11.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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