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올해 점진적인 실적회복이 가시화 될 것이란 기대감속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47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600원(1.65%) 오른 3만7050원에 거래되며 이틀 연속 상승하고 있다.
황준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다음달부터 보급형 LED TV 판매가 확대되고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TV업황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보급형 LED TV, 신규 스마트 TV의 출시로 TV 수요는 2분기부터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황 연구원은 "2분기 LG디스플레이 매출액은 6조4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320억원으로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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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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