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UAE원전수주 의혹 자해행위" 비판

입력 2011-02-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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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17일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수주 이면계약 의혹제기와 관련 “스스로 경쟁력을 깎아내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글로벌경쟁시대 몰이해에서 오는 자해행위”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대출현황을 몇 차례 보고했다”며 “역마진 손해본다는 주장도 OECD별 적용되는 금리에 따르고 수출입 조달하는 금리도 상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명백한 사실 앞에서도 의혹 부풀리는 민주당은 근거를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나경원 최고위원은 공천개혁과 관련 “14일 토론회에서 적극적으로 오픈프라이머리(국민경선제) 도입을 주장하는 분이 많았다”며 “여야가 같은 날 오픈프라이머리를 하면 더욱 많은 국민이 쉽게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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