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배터리 전문가가 다 모인다.
에너지 시장조사기관인 솔라앤에너지는 오는 3월 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차전지 신규 어플리케이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주요 발표자로는 환경부의 전기자동차보급TF의 김은경 팀장을 비롯해 현대기아자동차의 이기상 상무, LG화학의 박홍규 상무, SB리모티브의 이시현 상무, SK이노베이션의 이형복 상무 등이 현재 산업의 기술 이슈를 분석하고, 향후 전기자동차 등 2차전지의 산업의 과제에 대해 각 사의 전망과 사업 전략을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