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4일부터 '벨로스터' 사전 계약 돌입

입력 2011-02-13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독특한 비대칭 도어 형식, 쿠페와 해치백 실용성 조합

현대자동차가 14일부터 '벨로스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발표 이후 첫 번째로 선보이는 '벨로스터'는 지난달 열린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 차량이다. 쿠페형과 해치백의 디자인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차라는 게 현대차 측의 설명이다.

1개의 운전석 도어와 2개의 조수석 도어로 비대칭이라는 독특함을 갖춘 '벨로스터'는 감마 1.6 GDi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kg.m, 연비 15.3km/ℓ(자동변속기 기준)를 보여준다. 이 외에도 후방카메라가 포함된 인텔리전트 DMB 내비게이션, 차체자세제어장치(VDC) 등의 편의사양을 기본 장착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공개 이후 처음 선보이는 '벨로스터'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이전에 없던 새로운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90,000
    • -0.16%
    • 이더리움
    • 3,279,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435,900
    • -0.46%
    • 리플
    • 718
    • -0.14%
    • 솔라나
    • 195,200
    • +0.36%
    • 에이다
    • 473
    • -1.25%
    • 이오스
    • 643
    • -0.46%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0.48%
    • 체인링크
    • 15,210
    • -0.72%
    • 샌드박스
    • 34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