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워제네거, 헐리웃으로 돌아온다

입력 2011-02-11 17: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돌아오겠다(I'll be back)”가 아니라 “돌아왔다(I'm back)”.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직에서 퇴임한 아널드 슈워제네거(63)가 10일(현지시각) 자신의 본업(?)인 할리우드 액션 영웅으로 복귀할 의사를 밝혔다.

슈워제네거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신나는 소식”이라며 운을 띄우고 “연예 에이전시 CAA(Creative Artists Agency)에 있는 내 친구들이 지난 7년간 내게 ‘언제쯤이면 배역 제안을 진지하게 받아들여도 되겠느냐’고 물어 왔다. 오늘 허락을 했다”고 썼다.

지난달 슈워제네거가 연임을 끝내고 주지사직에서 물러나자 그가 배우로 돌아올지, 아니면 연방정부 진출을 노릴지를 놓고 온갖 추측이 난무했다.

그는 주지사직을 수행하는 동안에도 최근 실베스터 스탤론이 감독과 주연을 맡은 영화 ‘익스펜더블’을 비롯, 짬짬이 몇몇 영화에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12,000
    • +0.96%
    • 이더리움
    • 4,279,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465,400
    • -1.38%
    • 리플
    • 617
    • -0.32%
    • 솔라나
    • 198,300
    • -0.15%
    • 에이다
    • 520
    • +1.96%
    • 이오스
    • 728
    • +2.39%
    • 트론
    • 184
    • +0%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00
    • +0.68%
    • 체인링크
    • 18,190
    • +1.62%
    • 샌드박스
    • 427
    • +3.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