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홍주민(57) 전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부회장이 사무총장에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홍주민 신임 사무총장은 79년 한국관광공사에 입사해 관광마케팅 본부장을 거쳐, 그랜드 코리아레저 사외이사,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사외이사 등을 두루 역임했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는 ‘사무총장’을 신설해 방문위 사무국의 대외 위상 을 강화하고 1본부장 4개팀 체체로 조직구조를 변경해 업무의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위원회는 한국방문의해 사업 2년차를 맞아 범국민 환대캠페인, 4대 특별 이벤트 개최 등 ‘2010-2012 한국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