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일 두려운 명절 “스마트가전으로 걱정 더세요”

입력 2011-02-03 11:52 수정 2011-02-0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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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디오스 광파오븐 등 가사일 덜어주는 도우미 가전

‘명절 증후군.’ 설, 추석 등이 다가올수록 늘어나는 가사일의 부담 때문에 겪는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빗댄 말이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고 했던가. 명절을 맞아 LG전자, 동양, 쿠첸 등의 가전 업체들이 가사일 부담을 덜어줄 제품의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LG전자의 디오스 광파오븐
LG전자의 디오스 광파오븐(MP920NGS)은 설 제사상에 빠지지 않는 산적꼬치, 생선구이 등의 조리를 간편하게 해준다. 디오스의 광파오븐은 빛을 이용한 입체가열로 예열 과정을 줄이고 조리 시간을 3배 단축시켰다.

광파스팀가열 기능으로 수분 손실과 영양소 파괴 없이 고유의 맛을 지키며 음식을 데워 먹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발효기능을 사용하면 식혜도 제조할 수 있다.

▲쿠첸의‘IH스마트렌지(모델명: CIR-G100ER, CIR-G100W)’
쿠첸의 ‘IH스마트렌지’(CIR-G100ER, CIR-G100W)는 각종 ‘전’을 손쉽게 부치게 도와준다. 이 제품은 단시간에 빠른 속도로 발열이 가능해 조리 시간을 단축한 것은 물론 일산화탄소 등 유해가스 발생이 없다. 또 미세온도 조절 기능을 통해 요리에 서툰 주부도 불 조절 실패로 전을 태우거나 모양을 망칠 위험이 적다.

냄비가 위에 놓여있지 않으면 이를 바로 인식하는 ‘AI 자동 오프(OFF)기능’과 ‘차일드락 기능’을 갖춰 아이들이 뛰노는 거실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동양매직의 식기세척기(DWA1650P)
동양매직의 식기세척기(DWA1650P)는 가사일 중 가장 궂은일로 꼽히는 설거지를 해결한다. 이 제품은 세척 강도를 단계화해 설거지 양이나 오염도에 따라 세척 코스를 지정한다.

강력세척을 통해 손 설거지가 번거로운 기름기 많은 식기들도 깨끗하게 닦아준다. 식기건조 기능이 있어 살균 건조가 가능해 많은 사람이 오가는 명절에도 위생문제의 염려를 덜어준다.

명절이 끝난 뒤 남은 음식물쓰레기는 클리베의 음식물처리기(WM03-A/B)의 분쇄건조방식을 이용하면 된다. 분쇄건조방식은 남은 음식뿐만 아니라 닭뼈, 계란껍질과 같은 딱딱한 잔반까지도 함께 처리할 수 있다. 2중 복합탈취필터가 장착돼 있어 음식물에서 나오는 악취 걱정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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