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수도권에서 1억원대 아파트 가장 많아

입력 2011-02-03 11:16 수정 2011-02-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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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1억원대 아파트가 가장 많은 곳은 수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2월1일 기준 수도권 내 1억원대 아파트(전용면적 60㎡ 이상)는 총 38만8천385가구로, 이 중 수원에 있는 곳이 4만3천553가구로 가장 많았다.

수원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1억원대 아파트가 4만가구가 넘었는데, 주로 영통동, 정자동, 권선동 등에 많았다.

다음으로는 평택(3만484가구), 남양주(2만7천125가구), 시흥(2만722가구), 의정부(2만585가구) 등 순이다.

동별로는 시흥시 정왕동이 1만2천601가구로 가장 많고, 남양주시 오남읍 7천910가구, 수원시 영통동 6천770가구, 남양주시 화도읍 6천527가구, 의정부시 신곡동 6천316가구, 수원시 정자동 6천7가구, 파주시 금촌동 5천758가구 등이다.

시도별로는 경기도(30만5천67가구), 인천(7만2천971가구), 신도시(6천749가구), 서울(3천58가구) 등 순이다.

서울에서는 은평구(709가구), 양천구(689가구), 성북구(683가구) 등에서 1억원대 아파트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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