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1월 2만3000대 판매…전년비 27.6%↑

입력 2011-02-0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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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1만1800대, 수출 1만2028대…수출 157%↑

르노삼성자동차가 수출 호조세에 힘입어 지난달 모두 2만382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1만8676대) 대비 27.6% 증가한 수치이며 이 중 내수는 1만1800대, 수출은 1만2028대를 차지했다.

차종별로는 내수에서 SM7 775대, SM5 5671대, SM3 4763대, QM5 591대가 각각 팔렸다. 수출에서는 SM5가 1925대, SM3가 5809대, QM5가 4294대씩 팔렸다.

수출 실적은 1만2028대로 전년동기 4672대에 비해 157.4% 급증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SM3와 QM5가 꾸준한 인기를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반면 내수에서는 전년동기 1만4004대에 비해 15.7% 감소한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그레고리 필립스 르노삼성 부사장은 "지난해 최대 판매 실적 달성의 여세를 몰아 SM5을 유럽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런칭했다"며 "기존 모델들을 통해 이러한 실적 호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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