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전력

입력 2011-01-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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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제주공항지점 직원 결의대회…제주 특산품 사랑 서비스도 연말까지 연장

▲아시아나항공 제주국제공항지점 직원(오른쪽)이 27일 승객들에게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제주도를 ‘세계 7대 자연경관’에 포함시키는데 앞장선다고 2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제주도 선정을 기원하는 제주공항지점 임직원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투표 참여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제주공항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제주공항 카운터 앞에서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성사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공항 카운터 LED 전광판, 홍보물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아울러 올해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개인 수화물 15㎏에 추가로 제주도 특산품 10㎏을 무료로 위탁할 수 있는 ‘제주 특산품 사랑 10㎏’ 서비스도 오는 12월31일까지 연장했다.

한편 ‘세계 7대 자연경관’은 ‘더 뉴세븐원더스(The New7Wonders)’가 오는 11월10일까지 전세계 네티즌의 투표를 받아 선정하는 것으로 현재 1억명의 네티즌 투표를 거쳐 제주도를 포함한 베트남 하롱베이, 베네수엘라 앤젤포레스트, 미국 그랜드캐년 등 28개 후보지를 선정해 최종 투표를 받고 있다.

투표 참여 방법은 ‘더 뉴세븐원더스’ 웹사이트(www.new7wonders.com)를 통한 투표나 전화투표를 이용하면 된다. 전화투표는 001-1588-7715에 걸어 제주코드 7715을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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