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온미디어
강수정 측은 26일 "강수정씨가 지금 임신 4개월째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병원 검사 결과 일란성 쌍둥이라는 소식까지 들었다"고 밝혔다.
강수정의 임신은 지난 2008년 결혼한 이후 3년만이다.
강수정 측은 "오랜만에 얻은 아이여서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그동안 진행해오던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작년 말에 하차했다"며 "현재는 태교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에 입사해 '해피선데이-여걸5' 등으로 얼굴을 알린 후 2006년 프리선언했다. 이후 SBS '야심만만' MBC '오늘밤난 재워줘' 등에 출연하며 '아나테이너'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