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신입생 위한 문화한마당

입력 2011-01-26 14:25

이한선 기자 griff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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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총장 심화진)가 28일~29일과 2월 1일 2011학년도 예비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문화한마당 이벤트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예비신입생들의 합격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행사는 트릭미술을 이용한 ‘트롱프뢰유 뮤지엄’ 전시관람과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공연관람으로 진행된다.

‘트롱프뢰유 뮤지엄’은 착시현상을 사진기를 이용해 촬영해 실제 공간처럼 느껴지게 하는 전시회다.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에는 송승환 융합문화예술대학 초대학장이 기획자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성신여대 제2캠퍼스인 운정그린캠퍼스 완공과 융합문화예술대학 신설을 축하도 겸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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