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선물]롯데주류,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

입력 2011-01-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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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와인 선물세트도

롯데주류는 신묘년 설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을 비롯해 최고급 청주 ‘설화’, 정통 매실주 ‘설중매’ 등 전통주 선물세트와 와인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67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백화수복’은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녔다.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우리 술로, 국내 차례주 시장의 75%를 차지할 만큼 인기 있는 제례주다. 소비자 판매가는 700㎖ 4800원, 1ℓ 6500원, 1.8ℓ 9900원이다.

‘설화’는 특유의 공법으로 빚은 후, 장기간 숙성시킨 최고급 수제 청주다. 설화 1호(700㎖ 2입) 4만3000원, 설화 2호(375㎖ 3입)는 3만3500원이다.

국향은 엄선된 쌀을 100% 원료로 하여 저온에서 3차례에 걸쳐 발효시켜 만든 순미주(純米酒). 데우지 않고 8도 정도로 차게 마시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우유 빛이 도는 반투명 용기로 고급 청주의 품격을 더했다. 700㎖ 8000원, 700㎖ 2입이 1만6000원이다.

다양한 청주 선물세트 외에도 롯데주류는 설중매에 순금가루를 첨가해 매실의 건강효능에 순금의 특별함을 더한 ‘설중매 골드세트’와 설중매 3병과 카놀라유를 함께 구성해 실속을 높인 ‘설중매 플러스 기획세트’를 함께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설중매 골드세트 1만9500원, 설중매 플러스 기획세트 1만원이다.

한편 롯데주류는 우리 청주 외에도 와인 애호가들은 물론, 와인에 대한 지식이 적은 소비자도 만족할 만한 실속형 ‘와인 선물세트’ 40여종도 선보였다.

롯데주류의 대표 수입와인인 ‘카르멘 톨텐’의 ‘카버네 소비뇽’과 ‘메를로’는 과일향과 오크 풍미의 균형미가 돋보이며 입에서 여유있게 머무는 피니시가 돋보인다. 소비자 판매가는 6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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