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리퍼블릭, 설 선물세트 3종 출시

▲네이처 리퍼블릭은 설을 맞아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 사진은 주름과 탄력이 걱정인 주부들을 위한 '로얄 시그니처' 2종세트.

네이처 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설을 맞아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설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설 선물 세트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한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자 7~1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며 네이처 리퍼블릭의 인기제품을 모아 1만원~3만원대로 구성했다. 또한 제품별로 별도로 제작된 고급 패키지를 선보이며 구매하는 모든 분들에게 대용량 샘플(20㎖) 2종을 함께 증정한다.

‘로얄 시그니처’ 2종 세트(2만5800원)는 주름과 탄력이 걱정인 어머님과 장모님을 위한 안티에이징 케어로 여왕벌의 먹이로 알려진 로얄젤리를 함유해 거칠어진 피부에 탄력을 되살려주는 고농축∙고영양 탄력 라인이다.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로얄젤리와 꿀, 카카오 성분이 피부에 부족한 영양과 수분을 채워 윤기가 차오른 듯 피부결을 곱고 윤택하게 해준다. 또한 영지와 홍삼, 황기 추출물 등 한방 약재가 들어 있어 피부 속부터 탄력을 부여하고 환한 안색을 선사한다. ‘로얄 시그니처’ 2종 세트는 토너와 에멀젼으로 구성됐다.

‘플레저 가든 옴므’ 2종 세트(2만3800원)는 겨울철 피부가 메마르고 거칠어진 아버지와 남편 위한 위한 보습 케어로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황금 소나무 추출물이 도시 환경에 지친 남성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무알코올 처방의 마일드 남성 라인이다.

라벤더, 재스민, 로즈메리 등 허브 성분이 잦은 면도와 흡연, 음주로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생기와 유연성을 부여해 겨울철 민감해진 남성들의 피부에 제격이다. 또한 이스라엘의 사해에서 정제한 미네랄 워터와 편백나무 수액이 깊은 보습을 전달한다. ‘플레저 가든 옴므’ 2종 세트는 마일드 스킨과 마일드 로션으로 구성됐다.

‘슈퍼 히알루론 3000’ 2종 세트(2만7800원)는 명절 준비로 고생한 아내와 여동생을 위한 2030대 여성 보습 케어로 피부 속 ‘수분 탱크’로 불리는 히알루론산액을 함유해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고보습 라인이다.